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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ly's day

[전남/순천] 얼큰한 국물 생각 날땐 해물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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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촉촉히 오니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지 뭐에요🤭
뜨듯한 국물에 칼국수가 맛있는 해물면가..!

전에 소개드렸던 본전육회집 근처에 있기도합니다:)

문화예술회관 근처에요!




첨 갔을땐 회사에서 점심으로 갔었는데
오늘은 아는 동생과 함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저는 갈때마다 항상 문어칼국수 먹었어요!
다른건 안먹어봐서 잘 모르는건 안비밀..ㅎ




칼국수를 시켜도 첨에 이렇게 강된장에 밥 비벼먹으라고 한상 차려주십니다!
밥 양은 칼국수 먹어야 하니까 반공기 정도 주시는 것 같아요

강된장만 비벼서 먹어도 되고 나물 등 반찬 넣어서 비빔밥으로 먹어도 이미 배부른거 실화인가요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얼추 다 먹어갈 즈음엔




이렇게 칼국수가 등장합니다🫶

게, 홍합, 전복, 문어, 새우, 단호박 등등등 소짜리 시켰는데도 푸짐하게 넣어주세요

한번 끓여주시고 테이블에 있는 버너에서 천천히 끓여먹으면 진국이 우러나지용ㅎㅎ

(단호박은 거의 마지막에 먹어야 잘 익은 상태로 먹을 수 있지요😉)

점심시간엔 테이블이 거의 다 차서 조금 서두르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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