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포스팅이죠^^;;;
그래도 다시 꾸준하게 쓰려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이노트 X폴딩 키보드입니다 짝짝짝
지금까지 쓰고 있던 접이식 키보드가 연결이 너무 자주 끊겨서 작성하다가 약 5초정도 기다려주고 다시 써야하는 불편함과....
'ㅅ'과 'ㅠ'의 키가 길어서 생기는 문제인건지... 제 손가락에 힘이 없어서 그런건지...
치다보면 어느샌가 누락이 되어있어서 수정의 수정을 계속해야 하는...ㅜ
그래서 키보드를 또....!!!! 구입했습니다
이번엔 제가 아이패드 쓰기 전, 갤럭시 탭을 쓸 때 잘 사용했던 아이노트 제품인데요,
그때는 3단 접이식을 썼었는데 이번엔 2단 접이식 키보드를 구입해봤습니다 하하하
일단 구성품은 굉장히 굉장히 심플합니다.
키보드와
충전을 위한 C타입 충전선과
안내설명서
이거면 충분하죠 넵ㅎ
그리고 왜 X폴딩이냐면
저걸 펼때
요로코롬 엑스자로 교차되면서 펴지기 때문이죠 ㅎㅎㅎ
그래서 저걸 다 펼치면
이렇게 깔끔한 모습의 키보드가 나옵니다!ㅎㅎ
키보드 자체가 작은 편이다보니 키 배열이나 키의 크기도 전체적으로 작게 나왔어요
저는 손이 작은 편이라 쓰는데 무리는 없지만 일반적인 키보드쓰다가 이걸로 쓰면 어색한 느낌?은 있긴 하더라구요
이거야 익숙해지면서 없어질 문제지만요..!
그래도 약 한달 넘게 사용해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 장점
1. 키감이 부드럽다
말 그대로 키감이 정말 부드러운 편입니다. 꾹꾹 눌러 쓰기보다 살짝씩만 터치해도 충분히 다 적히는 느낌..?
이거는 아이노트 대부분의 키보드들이 가지고 있는 키감인 것 같아요
무겁지 않다? 이말에 좀더 가까운 듯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손의 피로감이 전보다 훨씬 줄어든 느낌이 있었어요
2.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지 않는다
지난 번 사용했던 키보드가 정말 많이 끊겨서... 5.0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끊겨서
주변분들이 말씀하시기엔 '너가 아이패드라 그래, 애플 제품들은 다른 게 잘 끊기더라고~' 이러셔서
역시 애플 생태계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가.... 했는데
웬걸...
저 이거 사용하면서 초반에 잡을 때 말고는 한번도 끊김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진짜 신세계
거기다 블루투스 연결이 잘 되니 제 타자 속도도 충분히 잘 따라와서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 단점
1. 작은 사이즈..?
접이식 키보드가 항상 가지는 장점이자 단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크기를 작게 하려면 키캡이나 등등등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작게 나와야 가능한거니까요
하지만 소비자들이 원하는건 작은 사이즈 넉넉하고 충분한 크기의 키보드, 편하게 쓸 수 있는 키보드....
ㅎㅎㅎㅎㅎㅎ
그저 웃지요:)
2. 불안한 가운데 판
이거는 제가 좀 가방에 막 가지고 다녀서 그럴 수 있는데
접은 상태의 끝부분들은 상대적으로 두께가 좀 있는 반면 키보드들만 있는 곳은 계속 눌려서 상하면 안되니까 공간을 띄워두셨단 말이죠...?
그런데 그걸 제가 생각지도 못하게 누르면 부서질 것 같은 늬낌적인 늬낌..
그래도 다시 살래 말래 라고 한다면
저는 하루라도 빠르게 산다에 한 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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