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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끝과 끝을 찍고 돌아와서 제주 여행간 것보다 더 빠르게 업로드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강원-경북-경남-전남 이렇게 와서 녹초입니다..하하하하ㅏ
제가 몇주 전부터 난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순천에는 인도요리 하는 곳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난을 먹고 싶으면 다른 곳으로 가야해요 하하핳
이번에 여행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진주에 들려 맛있게 먹어서 글로 조금 남겨봅니다ㅎㅎㅎ
진주에 생각보다 많은 인도요리점이 있었는데
지인이 아는 곳으로 같이 갔어요!
인테리어에서부터 풍기는 인도의 늬낌스😆
7시반짬 갔는데도 테이블에 손님들이 좀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테이블 간격도 넓고 엄청 시끄러운 분위기도 아니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메뉴가 지이이이이인짜 많았는데
세트로 시키진 않았구요!
커리 2가지, 난 2가지, 닭은 순살로:)
여러분...
난에 흐르는 윤기 좀 보세요ㅠㅠ
너무 예쁘지 않나요ㅜㅜㅜㅜ
바삭한 느낌보단 쫄깃한 느낌으로 찢어먹는 맛이 예술입니당😁😁😁
밥 먹고 4시간을 내리 운전해서 많이 못먹었지만
그래도 커리에 대한 한풀이는 어느정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즐거운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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